과테말라 희망의 국민통합당(Unidad Nacional de la Esperanza, UNE)은 과테말라의 정치적 풍경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온 정당으로, 2002년 알바로 콜롬(Álvaro Colom)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. 콜롬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과테말라 대통령을 역임한 인물로, 이 정당은 사회 불평등을 해소하고 국내 경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욕구에서 탄생했습니다. UNE은 사회민주주의를 핵심 이념으로 삼아 중도-좌파 정치 당으로… 더 읽어보기